더블 타켓(Shooter, 2007)은 '안톤 후쿠아' 감독이 맡은 2007년 액션 영화다.
'더블 타겟'은 국내 제목이고, 원제는 'Shooter'다. 저격수(스나이퍼)라는 의미가 있다.
더블 타겟의 원작은 소설 '탄착점(Point of Impact)'이다. 이 소설은 군사 소설계의 거장인 '스티브 헌터'가 집필했다. 더블 타겟은 대통령 암살을 막기 위해 나선 전직 특수부대 요원 스나이퍼의 활약을 다룬다.
■ 더블 타켓
(Shooter)
- 개봉 : 2007년 04월 26일
- 개요 :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125분
- 감독 : 안톤 후쿠아
- 출연 : 마크 월버그(밥 리 스웨거), 마이클 페나(닉 멤피스), 케이트 마라(사라 펜)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해외 R
미 해병대 특수수색대 포스리컨 저격수인 밥 리 스웨거(마크 월버그) 중사는 동료인 도니(레인 게리슨)와 함께 에티오피아의 한 마을에서 철수하는 병력을 엄호한다.
그런데, 갑자기 많은 반란군들이 도착한다. 스웨거는 사령부에 구조 요청을 하지만 그들은 교신을 끊고 무시한다. 결국 반란군과 교전 중 도니는 사망하고, 스웨거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스웨거는 은거하여 산속에서 살았고, 3년 후 아이작 존슨(대니 글로버) 대령이 찾아온다. 미국 대통령이 암살에 휘말리게 되었다며 스웨거에게 막아달라고 한다.
스웨거는 대통령이 방문한 곳을 둘러보며 저격이 가능한 장소를 찾았다.
스웨거는 대비를 하고 있는데, 요원들은 보안에는 무관심했다. 오히려 티몬스(앨런 C. 피터슨) 경관이 스웨거를 향해 총격을 가한다.
결국 총탄이 발사되었고, 대통령은 무사했으나 그 옆에 있던 에티오피아의 대주교가 사망한다. 스웨거는 부상을 입고 누명까지 뒤집어쓴다.
스웨거는 지명수배자가 되었고, 신상정보가 퍼지게 되었다. 스웨거는 응급처치를 하고, 죽은 도니의 아내인 사라를 만나 치료해달라고 부탁해 치료를 받는다.
누명을 벗기 위해서 스웨거는 FBI 요원인 멤피스에게 정보를 흘린다.
멤피스는 사건이 이상하다 여기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에티오피아 대주교를 일부러 저격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이 사건에 배후에 어떤 거대한 조직이 있음을 캐다가 잡혀 고문을 당하며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스웨거가 저격으로 처리하고 멤피스를 구해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멤피스는 스웨거를 도와 함께 행동하기로 한다.
스웨거와 멤피스는 저격범이 누군지 알게 되었다. 한편 존슨 대령은 스웨거가 죽기를 바랐고 일이 잘 안 풀리니 죽은 도니의 아내인 사라를 납치한다.
스웨거와 멤피스는 저격범 미켈리아를 만나게 되었고,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당시 에티오피아 마을에서 송유관의 이권을 챙기기 위한 음모가 있었는데, 존슨 대령이 배후에 있었다. 그리고 여기에 미국 상원의원인 찰스 F. 미첨(네드 비티)이 연관되어 있었다.
스웨거는 미켈리아의 증언 테이프를 입수했고, 존슨 대령은 그 테이프를 교환하기 위해 사라를 앞세워 접선하기로 한다. 존슨 대령은 스나이퍼를 숨겨 두고 그들을 죽이려고 했다.
스웨거는 적들을 다 제거하고, 멤피스는 FBI에 연락해 요원들을 불렀다. 사라를 구출하고, 존슨은 체포당한다. 하지만 고위급 인사였던 인간들이라 벌도 받지 않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지나게 된다.
이후 존슨 대령과 미첨 상원의원은 오두막집에서 담소를 나누며 승리를 즐기는데, 스웨거가 박살을 내버린다. 둘은 죽음을 맞이하고, 마지막으로 가스를 누출시켜 오두막집을 날려버리며 증거를 없애버린다.
그리고, 스웨거는 사라의 차를 타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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