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세계 최초라고??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및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끝까지 읽고 나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및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더 재밌게 느껴지실 거예요. 세계 최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및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보시는걸 강추!! 아래에서 몽땅 알려드리겠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슈트디오에서 세계 최초의 풀 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이다.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최초 공개일은 1937년 12월 21일...

 

한국에서는 1956년에 '백설희와 7인의 소인'.. 이렇게 개봉했다. 그리고 한국어 더빙판은 1994년에 출시되었다. 그때는 다행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다.

 

1934년 6월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에서 처음으로 제작될 장편 영화에 대해 발표가 게재되었다. 월트 디즈니를 비롯해 여러 스태프들이 모여 영화 스토리에 대한 회의를 했고, 스토리 개발 과정은 몇개월이나 지속되었다.

 

디즈니판에서는 특히 일곱 난쟁이들에게 좀 더 개성을 불어 넣었다고 한다.

 

왕비는 독사과를 먹고 쓰러진 백설공주를 보고 낄낄거리고 있었다. 숲속 동물들이 난쟁이들에게 연락했고, 난쟁이들이 돌아왔다. 왕비가 도망가려하자, 난쟁이들이 끝까지 추격한다. 결국 그들은 절벽에 다다랐고, 왕비는 바위로 난쟁이들을 깔아 뭉개려고 했지만 오히려 왕비가 번개를 맞고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는다.

 

잔혹한 내용을 최소화 했다고 한다....

 

그 당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역사상 최초로 제작된 풀 컬러 장편 애니메이션, 혁신적인 시도였기에 제작비를 많이 잡아먹었다고 한다. 때문에 월트 디즈니가 몇 번이나 파산해서 직원들 월급도 못 줄 정도였다고 한다.

 

디즈니는 직원들을 설득했고, 워낙 작품에 애착이 강했던 직원들은 자진해서 월급일을 미뤄가며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역사상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1923년 8월 23일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이어진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또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 장편 영화 제작 스튜디오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모태가 되는 기업이다.

 

첫 작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시작해 굵직한 작품들을 많이 제작했다.

 

잘 알려진 작품은 <피노키오>, <신데렐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 팬>, <잠자는 숲속의 공주>,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인어공주>, <토이스토리> 등이 있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 조금 주춤했으나, 현재는 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곳이 되었다. 

 

 

 

모아서 보기

1.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세계 최초의 풀 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2.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다면 역사상 가장 흥행한 애니메이션이다.
3.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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