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1기

 

소드 아트 온라인 1기는 우리가 생각하던 빠지고 싶은 꿈의 세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힘들고 지칠 때, 한 번쯤은 도망가고 싶었던 세상이다.

 

2022년 '인류는 드디어 완전한 가상공간을 실현하였다'

 

과연 2022년, 올해 안에 정말 우리 세상에도 완전한 가상공간이 탄생할까?

 

소드 아트 온라인 1기에서 마침내 인류가 '너브 기어'라고 하는 가상공간 접속기를 개발한다. 완전한 '버추얼 리얼리티(VR)'를 실현한 것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1기의 세상은 완벽했다.

 

소드 아트 온라인 1기에서 주인공인 키리토는 "이 세계는 이것만(검) 있으면 어디까지 든 갈 수 있어. 가상공간인데 현실보다도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라고 말한다.

 

클라인은 "아무리 봐도 안 믿겨, 여기가 게임 안이라니, 이걸 만든 사람은 천재야. 이 시대에 태어나길 잘했다니까"라고 말한다.

 

지금부터는 소드 아드 온라인 1기 1화 ~ 2화 줄거리 'LINK START'

 

 

 

 


 

▶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1화 ~ 2화 줄거리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1화

 

게임을 시작하고, 얼마 후 로그아웃이 안된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공지사항에도 아무런 대응이 없었고, 그저 단순한 버그나 오류로 생각한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플레이어가 강제로 광장에 소환된다. 그리고 소드 아트 온라인의 개발자인 '카야바 아키히코'가 등장하며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라며 튜토리얼을 시작한다.

 

분위기는 심각했다. 게임에서 100층의 보스를 쓰러뜨려 게임을 클리어해야 로그아웃이 가능하다며, 만약 게임에서 사망하거나 현실 세계에서 너브 기어를 강제적으로 풀려고 하면 실제로 사망한다고 한다...

 

그 많은 플레이어가 하루아침에 가상공간에 사로잡혀버린다. 카야바 아키히코는 플레이어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게임 속 아바타의 모습이 현실 세계의 자신의 모습으로 변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키리토는 배타 테스터에 참여한 경험으로 솔로로 빠르게 성장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움직인다.

 

데스 게임이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나고 2천 명이 죽었다. 하지만 1층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그래서 1층 보스 공략 회의가 열리고 파티를 맺는다.

 

그렇게 겨우 보스를 공략하는데, 베타 테스트 당시 보스의 정보가 달랐다. 카야바가 바꿨나 보다. 아무튼 디어벨이 죽고, 피해가 막심했다. 그러나 키리토와 아스나가 보스를 처리하고 클리어한다.

 

클리어는 했으나, 키리토의 움직임을 이미 알고 있었으면서 왜 디어벨을 죽게 나뒀냐고 여론몰이 한다. 그리고 키리토를 '비터(Beater)'라고 비난한다.

 

 

 

소드 아트 온라인 1기 2화

 

비터는 베타테스터(Beta tester) + 치터(Cheater)의 합성어다. 베타테스터에 참가해 얻은 정보를 활용해 다른 사람보다 계속 앞서려고 하는 유저들을 비난하기 위해 탄생한 단어다.

 

그런데, 사실 베타테스터들 모두가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소수의 만행이었다. 

 

아무튼 디어벨이 죽을 때, 키리토와 이야기를 했는데, 디어벨도 사실 베터 테스터였다. 이대로 간다면 서로 의심하고, 선량한 베타테스터들 마저도 비터로 몰고, 분열이 나게 생겼다. 그렇다면 100층 클리어가 가능할까?

 

키리토가 미친 듯이 웃으며, 자신은 지금까지 베타테스터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혼자 악역을 맡아 겨우 사람들을 진정시킨다. 그렇게 검은색 코트를 입고 앞으로 걸어 나간다.

 

 

키리토는 아스나에게 "넌 강해질 거야. 그러니 혹시 언젠가 신뢰할 수 있는 누군가한테 길드 초대를 받는다면 거절하지 말도록 해. 솔로 플레이어는 절대적인 한계가 있으니까..."라는 말을 남긴다.

 

 

 

소드 아트 온라인 세계를 만든 '카야바 아키히코' 이야기도 재밌어요.

그가 왜 그런 세상을 만들었는지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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