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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코로나19)로 층간소음 증가
우한폐렴(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꺼려하며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때문에 층간소음 강도가 심해지고, 이웃 간의 갈등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커뮤니티, 카카오톡 단체톡에서는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그 내용을 보면 윗집, 아랫집, 옆집 할 것 없이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우한폐렴(코로나19)이 장기화됨에 따라 심리적 불안감과 우울증이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그로 인해 사람들이 더욱 예민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이런 증상은 사람들이 층간소음에 더욱 예민하고, 민감하게 하는 것 같다. 2월 층간소음 분쟁 민원 2천630건, 전월 대비 38% 증가 '집콕'이 증가하며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에서 층간소음 스트레스 호소..
2020. 3. 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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