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종족 프로토스편 / 외계인이 있다면 얘들인가??
스타크래프트에는 젤나가(Xel'Naga)라는 생명체가 있었다. 젤나가는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종족인 프로토스(Protoss)와 저그(Zerg)의 실질적인 창조주다.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상으로는 젤나가가 프로토스와 저그를 직접 창조한 것은 아니고, 미개한 원시 생명체였던 이들을 유전자 공학으로 급속하게 진화시켰다고 한다. 먼저 '아이어(Aiur)'에는 인간형 종족이 있었는데, 그들은 원시적인 사회를 이루고 살았었다. 이들에게는 '신경삭'이란 것이 존재했는데, 이것을 통해 서로 교감을 하고 있었다. 젤나가는 이 종족들을 순수한 육체로 진화의 방향을 이끌었다. 이들을 몰래 지배 방향을 바꾸어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과 '케이다린' 수정을 줬다. 그들은 진화하며 입이나 코, 귀와 같은 것은 사라졌고 신경..
2022. 3. 13. 22:0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