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 줄거리 & 결말 / 소인이 바라보는 세계는 어떨까??
'마루 밑 아리에티'는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가 20대 시절 근무하던 토에이 동화 윗분들에게 극작용 영화 기획으로 건의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좌절했었다고 한다. 그것을 다시 2008년 미야자키가 꺼냈다. 타이틀은 '작은 아리에티' 였다가 지금의 제목으로 바뀌었다. 일본어 영화 타이틀은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로 '남의 것을 빌려서 사는 아리에티'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애니메이션 영화는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의 제안으로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인 36세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감독으로 발탁되었다. 스즈키는 "젊은 시절의 미야자키가 구상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젊은 감독이 하는 게 좋겠다. 그는(요네바야시 히로마사) 지브리에서 가장 뛰어난 애니메이터"라고 했다. 마루 밑 아리에티 간단..
2022. 2. 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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